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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제주의 봄은 그야말로 꽃의 향연으로 시작되며, 벚꽃축제와 유채꽃 축제는 그 중심에서 많은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이 두 축제는 제주도의 아름다움을 가장 잘 보여주는 행사로, 매년 수많은 관광객이 이 특별한 시간을 함께하기 위해 제주를 찾습니다.
1. 휴애리 유채꽃축제
먼저, 제주 유채꽃 축제는 2025년 1월 20일부터 4월 13일까지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리의 휴애리 자연생활공원에서 열립니다. 이곳은 제주도의 자연을 그대로 간직한 곳으로, 유채꽃뿐만 아니라 다양한 봄꽃들이 만발하여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합니다. 특히, 4월 말까지 보호자를 동반한 초등학생 어린이는 무료로 입장할 수 있는 특별 이벤트가 진행 중이어서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습니다. 축제 기간에는 다양한 공연, 체험 행사, 먹거리 부스 등이 마련되어 있어, 방문객들은 자연 속에서 일상의 스트레스를 잊고 진정한 힐링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또한, 유채꽃밭을 배경으로 한 인생 최고 장면을 남길 수 있는 사진 명소도 곳곳에 설치되어 있어, 사진을 좋아하는 이들에게도 매력적인 장소입니다.
2. 웨이뷰 유채꽃 축제
웨이뷰는 제주시 한림읍에 위치한 프리미엄 베이커리 카페입니다. 2025년 3월을 맞아 유채꽃 축제를 개최합니다. 노란 유채꽃, 시원한 파노라마 오션뷰, 맛있는 베이커리와 음료들을 웨이뷰에서 즐길 수 있는데 웨이뷰는 지상 1층과 2층, 루프탑을 포함한 총 3층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모든 층 전 좌석에서 파노라마 오션뷰를 느껴볼 수 있습니다. 또한, 웨이뷰에서 사용되는 모든 식재료들은 제주 농장에서 재배한 특산물을 엄선하여 선정했으며, 당일 생산, 당일 폐기를 원칙으로 높은 퀄리티의 베이커리를 제공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축제 기간 동안에는 웨이뷰의 코스모스 관련 음료와 베이커리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3. 서귀포유채꽃축제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 녹산로 일대에서 열리는 유채꽃축제는 제주 봄의 대표적 관광자원인 유채꽃을 소재로 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및 10만㎡ 달하는 유채꽃밭을 거닐며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축제입니다.
다음으로, 제주 벚꽃축제는 3월 28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제주시와 서귀포시의 경계에 위치한 녹산로 일대에서 펼쳐집니다. 제주 왕벚꽃은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평균적으로 3월 24일경에 개화하며, 제주시보다는 서귀포시의 개화 상황이 조금 더 나은 편입니다. 녹산로는 길게 늘어선 벚나무들이 터널을 이루며, 벚꽃이 만개할 때쯤이면 마치 분홍빛 구름 속을 걷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이 시기에는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아 사진 촬영과 산책을 즐기며, 벚꽃과 함께 유채꽃도 감상할 수 있어 더욱 특별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또한, 녹산로는 차량 통제가 이루어져 안전하게 꽃구경할 수 있으며, 다양한 거리 공연과 벼룩시장도 열려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더 끌어올립니다.
1. 전농로 왕벚꽃축제
제18회 전농로 왕벚꽃 축제가 3월 28일부터 30일까지 제주시 전농로 일대에서 열리며, 삼도1동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주관합니다. '향기 품은 벚꽃길 전농로'를 주제로 다양한 공연, 버스킹, 퍼레이드, 플리마켓 등이 펼쳐집니다. 축제 첫날에는 개막식과 함께 K점핑, 브릴란테 댄스, 초청가수 공연이 열리며, 둘째 날과 셋째 날에는 트롯장구, 슬로우어스 밴드, 중앙초 방송댄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또한, 벚꽃돌이·벚꽃송이 인형 포토존과 엽서 쓰기 등 다양한 체험 활동도 마련되어 있으며, 새로운 화장실 조성으로 방문객 편의를 높였습니다.
2. 골체오름 벚꽃축제
제주시 선흘2리에는 봄만 되면 오름 전체가 벚꽃으로 뒤덮이는 신기하고도 아름다운 벚꽃오름인 골체오름입니다. 골체오름과 선흘2리 일대에서 3월29일(토)~30일(일) 이틀간 골체오름 벚꽃축제가 열립니다. 골체오름 벚꽃축제에 오면 벚꽃 배경 Photo Spot에서 나만의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고 다양한 장르의 음악 공연을 무료로 즐길 수 있습니다. 벚꽃향기 가득한 봄을 만나는 축제, 골체오름 벚꽃축제에서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벚꽃 내음 만끽하며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습니다.
3. 애월읍 왕벚꽃축제
제7회 애월읍 왕벚꽃축제가 3월 29일부터 30일까지 애월읍 장전리 왕벚꽃 거리에서 열립니다. 첫째 날에는 탐라무예단과 소리사랑 어울림 봉사단 등의 공연과 점등식, 가수 아얀과 밴드 N.O.D의 개막 공연이 펼쳐집니다. 둘째 날에는 갓대금 공연, 지역문화예술공연, 왕벚꽃 노래자랑, 페이스페인팅, 캐릭터 우드 팬시, 이니셜 키링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부스와 버스킹 공연, 작은 동물원, 왕벚꽃 포토존 거리, 플리마켓 등이 운영됩니다.
이 외에도 4월 4일부터 5월 6일까지는 가파도 청보리밭 축제가 열리며, 이 시기에 맞춰 제주를 방문하면 또 다른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가파도는 제주도 남서쪽에 위치한 작은 섬으로, 끝없는 청보리밭이 펼쳐지는 장관을 자랑합니다. 축제 기간에는 보리 수확 체험, 자전거 투어, 지역 특산물 판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자연 속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싶은 이들에게 안성맞춤입니다.
2025 제주 봄 축제는 단순히 꽃을 보는 것을 넘어, 제주도의 문화와 자연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제주를 방문하여 이 특별한 봄을 만끽해 보시길 바랍니다. 제주에서의 봄은 그 자체로 하나의 커다란 축제이며, 이곳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보시길 바랍니다.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과 따뜻한 사람들, 그리고 풍성한 축제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2025년 봄, 제주에서 만나요!